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

밸리 코스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신화를 만듭니다.

1홀에서 9홀까지 자연적인 지형과 지세를 살려 설계된 밸리 코스

플레이어의 탄생을 알리는 아폴로, 강하고 대담한 티샷을 요구하는 프로메테우스와 아틀라스,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운 뮤즈와 헤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머큐리,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네메시스.

자연적인 지형과 지세를 살려 설계된 밸리코스에서 골프의 참맛을 느껴 보십시오.

아폴로HOLE1

플레이어의 탄생을 알리는 홀

PAR 4
/
HDCP 15
363 M

남향의 Start Hole로서 티 우측에 18홀
Beach Pond가 내려다 보이는 홀.
Green Angle이 좌측을 향하고 있으므로
티샷은 F/W 중앙보다는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설령 티샷이 우측으로 치우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는 안정적인 홀입니다.

아킬레스HOLE2

정확한 티샷이 필요한 홀

PAR 3
/
HDCP 7
211 M

편안한 내리막이지만 Par3 홀 중 가장 거리가 먼 홀.
티 앞에서부터 Green 우측까지 연결되는
해저드와 계류들이 있어 전반적으로
우측이 Penalty Line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정교한
Long Iron Shot이 요구되는 홀 입니다.

프로메테우스HOLE3

강하고 대담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

PAR 4
/
HDCP 1
365 M

F/W 종단굴곡의 특성상 Green complex를
확연히 보면서 세컨드 샷을 하려면
티샷이 240m (Back Tee기준)정도는 날아가야 합니다.
티샷이 이보다 짧게 되면 F/W 우측 둔턱때문에
그린의 우측 상황이 잘 안 보이므로 티샷을
F/W 중앙으로 최대한 멀리보내야 합니다.

뮤즈HOLE4

주변의 경관에 유혹되는 홀

PAR 4
/
HDCP 17
361 M

F/W에서 그린까지 단 하나의 벙커도 없는 홀이지만,
IP Zone과 그린 사이 해저드가 있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Par on을 위한 안전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머큐리HOLE5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여야 하는 홀

PAR 5
/
HDCP 13
494 M

티에서 보면 약간 좌측으로 굽은 Dog Leg Hole이고
Tee Zone과 F/W사이에 Heavy Rough Zone이 있으므로,
티샷은 반드시 Carry Over 되어야 하며
F/W 좌측으로 보낼수록 그린까지의
도달거리는 줄일 수 있습니다.

쥬피터HOLE6

높은 위치에 있는 홀

PAR 4
/
HDCP 3
355 M

오르막경사가 제법 있는 홀이므로
수평상태보다 샷이 짧게 떨어집니다.
Teeing area 좌측의 폭포와 암벽 그리고
꽃밭에 심취하지 말고 풀스윙을 해야 합니다.

헤라HOLE7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홀

PAR 3
/
HDCP 11
170 M

티 우측의 깍아 세운듯한 암벽, 곡달산의 흘러 내리는 듯한
보존림과 옹달샘 같은 Pond가 입체적으로 어우러진
아늑한 곳에 봉황포란형으로 자리잡은 아름다운 홀.
우측필드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은 3개의 Cup Zone으로 구분되며
Cup Zone 내에만 떨어지면 O.K!

아틀라스HOLE8

정확하고 힘찬 드라이브 샷이
요구되는 홀

PAR 5
/
HDCP 5
513 M

지형적으로 매우 안정된 홀이지만 장타자에게는 티샷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티앞과 IP Zone 우측에 각각 병행 워터 해저드가 있어 장타자는
IP 좌측의 좁은 F/W (30m) 범위 내에 볼을 떨어뜨리거나
폰드 앞 넓은 F/W를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 하며
거리가 짧은 골퍼는 F/W를 매우 넓게 쓸 수 있습니다.

네메시스HOLE9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홀

PAR 4
/
HDCP 9
387 M

쾌적한 내리막 홀로서 티샷은 F/W중앙으로만
보내면 무난하지만 관건은 세컨드 샷.
티샷에 비하여 세컨드 샷은 수평에
가까운 내리막 경사입니다.

코스의 유래

아폴로 대지의 숨결

운동과 음악에 능하고, 올림푸스에서 제우스 다음 가는 권력을
누리고 있는 태양의 신 아폴로는 생김새도 빼어나서,
신들 중 가장 미남입니다. 그러나 모든 조건이 완벽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랑은 보답받지 못 했던 때가 많았으며,
정식으로 결혼한 적도 없습니다.

코스의 유래

아킬레스 - 트로이의 목마

달리기를 잘하기로 유명한 아킬레스는 트로이 원정에 참가하여
그리스 제일의 용사로서 용맹을 떨쳤습니다.
그러나 트로이의 왕 파리스가 쏜 독화살에 맞고 죽는데,
그 화살은 다름아닌 아킬레스의 뒤꿈치를 겨누어 쏜 것이었습니다.

코스의 유래

프로메테우스 – 신의선물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메테우스는 신과 사람에 관한
미래 지식의 소유자로서 제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빼앗아 버렸을 때
제우스를 속여 불을 훔쳐서 인간에게 주었으며,
그밖에도 그는 인간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지혜와 기술을
가르쳐 준 인류 문화의 은인입니다.

코스의 유래

뮤즈 - 천상의 연주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사이에서 탄생한
아홉명의 딸들로 이 여신들은 각각 시, 노래, 희곡등을
관장하는 신들입니다.

코스의 유래

머큐리 – 카리스마

제우스와 마이아의 아들로 용모가 준수하며
동작이 매우 민첩한 머큐리는 태어난지 하루도 되기전에
아폴로의 소떼를 훔침으로 인해 도둑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죽은자들을 인도하는 엄숙한 길잡이로서
영혼들을 마지막 안식처인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이기도 합니다.

코스의 유래

쥬피터 - 제왕의 하루

올림푸스 산정에서 세상을 굽어보며 모든 일을 다스리는
우주의 지배자 제우스는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을 내어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거인이나 신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우스 자신은 상당히 방종한 생활을 했습니다.

코스의 유래

헤라 - 진주의 매력

파리스의 사과를 놓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함께 미를 다툴정도로 아름다운 헤라는
제우스의 유일한 정실부인으로서 가정에 위협하는 짓을 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았으며 일부일처제의 가부장적 가치관에 반하는
어떤 도전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코스의 유래

아틀라스 - 거인의 정원

제우스와 대적해 싸웠던 그 벌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아틀라스는
하늘 전체를 떠받쳐야 하는 고역에서 해방될 수 있는
한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그만 헤라클레스의 꾀에 넘어가
아틀라스는 영원히 하늘전체를 짊어지게 됩니다.

코스의 유래

네메시스 - 분노의 목소리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신들의 의분입니다.
특히 거만한 자와 불순한 자들에 대한 분노를 상징하고 있으며
또한 행운을 얻어야 하는 인간이 불행에 빠졌을 때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